130403 [보도자료] 민주당 경기도당, 가평군 정책현안 여론조사 결과

“사람에 대한 투자로 가평을 젊고 역동적인 지역으로”

- 민주당 경기도당, 가평군 정책현안 여론조사 결과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이 오는 4월 24일 군수보궐선거가 예정된 가평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보육ㆍ교육ㆍ복지ㆍ일자리 확대 관련 핵심 정책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평군민들은 경기도 지자체 중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가평군을 젊고 역동적인 지역으로 바꾸기 위해 사람에 대한 투자확대에 매우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중도사퇴한 도의원들의 처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2배가량 높았고, 군수후보 선택기준은 과반에 육박하는 48%의 군민들이 ‘정책과 공약’에 중점을 두고 지지후보를 결정하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박OO 예비후보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운악산 케이블카’ 설치 관련해서는 찬성(43.6%)보다 반대(46.7%) 의견이 오차범위 내인 3.1%포인트 더 높았다. 케이블카 사업은 여러 지자체들이 지리산ㆍ설악산 등에서 추진한 바 있으나 환경훼손 등 반대여론이 높아 답보상태에 처한 가운데 박OO 후보가 운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경우 가평군수보궐선거 최대 이슈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조사는 민주당 경기도당이 지난 4월 2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 가평군 거주 만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KT등재(549명) vs 비등재(451명)]을 대상으로 RDD유선전화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6.0%).

[자료] 4/2 가평군 정책현안 여론조사 각 항목별 결과

2013년 4월 3일

민주통합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