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백재현 위원장,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한반도 평화는
문재인 후보가 가장 잘하는 분야”
문재인 캠프 경기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백재현 경기도당위원장이 5일장이 열리는 모란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백재현 위원장은 선거운동 시작부터 경기도 유세단과 같이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12월 4일에도 성남 야탑역-성남 모란시장-성남 중앙시장-하남 덕풍시장 - 하남 황산삼거리로 이어지는 유세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모란시장 유세에서 백재현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냐, 새누리당 정권 연장이냐를 결정하는 선거이다. 박근혜 후보는 새누리당 정권의 최고 권력자로써 민생파탄의 공동 책임자이다. 가계부채 1,000조, 대학등록금 1,000만원시대, 전세대란과 200만 청년 백수 시대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이름바꾸고 옷바꿔 입고는 다른 사람 행세를 하고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지난 5년 동안 반칙과 특권으로 뒤틀린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야 한다. 후퇴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붕괴된 서민 경제를 회복해야 한다. 한반도는 전쟁의 위협을 걷어내고 평화와 공영의 시대로 가야 한다. 뒤틀린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일,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 문재인 후보와 민주통합당이 할 수 있다.” 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5년간 국정 경험을 통해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한반도 평화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후보이며, 이 분야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후보이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 일을 맡겨야 국민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12월 5일 경기도 유세단은 의정부-가평-포천-동두천-양주 등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백재현 위원장, 문희상 의원, 김진표 의원, 정성호 의원 등이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12/4 모란시장 5일장 유세 사진 있음]
2012년 12월 4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