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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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정하영 부의장 민주통합당 복당
- 경기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 백재현 국회의원)은 11월 1일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김포시의회 정하영 부의장의 복당을 의결했다.
정하영 부의장은 김포농민회와 전농 경기도연맹에서 활동한 농민운동가 출신으로 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김포시의원에 당선되었다.
정하영 부의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민주정부 10년의 변화와 개혁 성과를 50년 전으로 되돌렸다.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 민주통합당의 깃발을 들고 정권교체의 길을 함께 가고자 한다”고 복당 신청 이유를 밝혔다.
김포시의회는 정하영 부의장의 복당으로 전체 8명 의원 중 민주통합당 소속이 5명으로 늘었다.
2012년 11월 1일</SPAN>
민주통합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