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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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 지방의원 정책협의회 구성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경자)는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식을 가진데 이어 여성 지방의원 간담회를 통해『민주통합당 경기도 여성 지방의원 정책협의회』를 구성했다.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안혜영 경기도의원, 고순희 광명시의원, 김해숙 성남시의원, 박정란 수원시의원, 심화섭 동두천시의원, 이윤승 고양시의원, 전경숙 의왕시의원, 최경자 의정부시의원, 이복희 시흥갑여성위원장, 이영민 광명을여성위원장, 정애경 안양동안갑여성위원장 등 11명이 임명되었다.
여성위원회는 이어 경기도 여성 지방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민주통합당 경기도 여성 지방의원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신임 상임대표에 문경희 경기도의원, 대표에 송현주 안양시의원을 선출했다. 여성의원 정책협의회는 여성 지방의원간 교류를 통해 의정활동과 정책을 공유하고 여성의 공통 관심과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0년부터 활동해 오고 있다.
백재현 경기도당 위원장은 “지방 의회와 자치단체 활동에서 여성 의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여성의원님들은 더 섬세하고 침착하게 지역 문제를 대처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건강한 지방 정치를 꽃피우기 위해 여성의 정치 참여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하했다.
김경자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의정 활동의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의 의제를 설정하여 연구하는 등 방법으로 여성의원의 전문성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8월 23일</SPAN>
민주통합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