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4.11 재보궐선거 민주통합당 후보 발표 (1차)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4.11재보궐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찬열 국회의원, 이하 ‘공천심사위원회’)는 2월 29일 공천심사위원회 2차 회의를 통해 광역의원 후보 6명과 경선지역 2곳을 확정 발표했다.
후보가 확정된 곳은 광주 제1선거구에 경기도당 서민복지위원회 정책기획단장 출신 박관열 후보, 평택 제1선거구에 평택시의원 출신 박옥란 후보, 부천 제1선거구에 열린우리당 부천시 당원협의회 회장 출신 염종현 후보, 부천 제6선거구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김종석 후보, 안산 제6선거구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양근서 후보, 군포 제1선거구에 열린우리당 군포시 당원협의회 회장 출신 최재우 후보 등 6곳이다.
경선 지역은 의정부 제3선거구와 성남 제5선거구를 각각 정했다.
의정부 제3선거구에는 의정부시의원 출신 김영민 후보와 의정부고교총동문회이사 출신 이평순 후보 등 2인 경선, 성남 제5선거구에는 분당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장 출신 김순권 후보, 분당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출신 신영옥 후보, 분당구방위협의회 회장 출신 최창권 후보 등 3인의 경선으로 후보를 정하게 된다.
경선 방식은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하되 후보자간 합의가 있을 경우 당원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게 된다.
공천심사위원장인 이찬열 국회의원은 “이번 재보궐선거가 국회의원 총선거와 같이 치러지기 때문에 후보 경쟁력과 총선 영향력을 함께 평가하였다. 모든 후보가 당 활동에 열정적이며 경쟁력을 갖춘 훌륭한 후보들이다. 당선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후보자를 발표하지 않은 지역은 추후 공천심사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기로 했다.
2012년 2월 29일</SPAN>
민주통합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