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청년의 기백으로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SPAN>
- 2/19,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SPAN>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은 2월 19일 오후 3시, 월드컵 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청년위원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정세균 최고위원, 이인영 최고위원, 천정배 최고위원, 조정식 경기도당위원장, 김진표 국회의원, 이석현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의원, 김병욱 성남분당을지역위원장, 김봉현 양평가평지역위원장, 박광순 성남분당갑지역위원장, 이기우 수원권선지역위원장, 이대의 수원팔달지역위원장, 장영기 광명을지역위원장, 이상호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고영인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염태영 수원시장과 경기도 51개 지역 청년위원장 등 300여명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조정식 경기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봄은 즐거워야 하는데 우리 국민들은 봄을 두려움으로 맞이하고 있다. 구제역 문제, 전월세 문제, 물가폭등 문제, 실업 문제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정권 교체는 단순히 대통령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민주당이 국민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중대한 사명임을 자각해야 한다. 청년위원회가 앞에 서서 정권 교체의 사명을 다해달라”고 주문하였다.
정기열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남북관계가 파탄났다. 민주당의 중심이 경기도당이고 경기도당의 선봉에는 항상 청년위원회가 앞장서겠다. 청년의 기백으로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발대식 사진 있음]
2011년 2월 20일</SPAN>
민주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