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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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도당 강원도 재해 극복에 적극 나서
지난 주말동안 강원도 영동지역에 1미터가 넘는 폭설에 이어 14일에도 50센티가 넘는 눈폭탄으로 강원도는 곳곳이 고립되고 민가의 지붕, 비닐하우스 등이 무너지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강원도 폭설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민주당 경기도당도 이에 따라 당 소속 기초 단체에 긴급 지원을 요청하고 비상 체제에 돌입하였다.
이미 수원시와 성남시는 시의 제설 장비와 인력을 강원도에 급파하여 재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내일부터는 안산시, 화성시, 의왕시, 하남시에서 제설차량과 중장비, 인력을 강원도에 투입하여 제설 작업과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기로 하였다. 의정부시, 구리시는 위문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강원도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1년 2월 15일</SPAN>
민주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