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가 2011년 7월 23일(토) ~ 24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소재 대교HRD센터에서 운영위원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께서 '나의 대학생활'을 주제로 말씀해 주셨고, 김태년 위원장(성남 수정)께서 '남북관계의 위기 상황'을 진단해 주셨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김윤식 시장시장께서 '20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대학생 위원회는 오는 9월 17일(토) ~ 18일(일), 1박 2일로 경기도 대학생 정치캠프를 갖기로 하고 실무단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키로 했습니다.
<사진 = 운영위원회 회의중>
<사진 = 첫번째 강의자인 원혜영 의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 = 1971년 각 대학에 탱크가 진주하면서 박정희가 10월 유신을 단행하던 때를 이야기하는 원혜영 의원>
<사진 = 두번째 강의를 담당한 김태년 경기도당 교육연수위원장을 소개하는 대학생>
<사진 = 김태년 위원장은 "민주당이 10년 집권하면서 남북간 평화 흐름은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이명박은 집권 1~2년만에 모든 것을 파탄내 버렸다"며 허무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 = 김윤식 시흥 시장은 "지방정치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부지런하고 끊임없이 상상하는 창조성이 강조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