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8] 당 최고위원회의와 장안구청 타운홀미팅

오늘(2월 8일) 오전 9시 30분 민주당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손학규 당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정동영 최고위원, 정세균 최고위원, 이인영 최고위원, 천정배 최고위원, 박주선 최고위원, 김영춘 최고위원, 이낙연 사무총장, 조정식 경기도당 위원장, 이찬열 국회의원(수원장안), 이철우 수석사무부총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하였습니다.


<사진=2월 8일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개최중인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손학규 당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발언을 통해 한나라당이 물가폭등, 전세대란 등 서민 경제의 위기에 대해서는 무대책으로 일관하면서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한미FTA 재협상안 국회 비준과 정파적 이해에 따른 개헌에만 온 신경을 쓰고 있다며 비판하였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의는 민주당 희망대장정 일정과 함께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손학규 당대표는 2월 7일 낮에 서울에서 시민토론회(타운홀미팅)을 마친 후 경기도 광주에서 주민좌담회를 가진 후 광주에서 숙박하였으며 8일 아침 수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2월 8일 오후 1시 20분, 병상에서 몸을 회복중인 석해균 삼호주얼리 선장을 병문안하였으며 오후 2시부터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타운홀미팅을 갖고 오후 5시 30분 수원 지동시장 방문, 오후 8시 만석공원 경로당에서 주민좌담회를 갖습니다.

오늘은 수원에서 숙박한 후 내일 아침 다음 목적지인 경상북도 경주로 출발합니다.

살인적인 일정에도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주당 지도부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희망대장정의 다음 경기도 일정은 2월 15일 안성시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사진=수원시 장안구청 대회의실의 시민토론회, 손학규 당대표, 김진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조정식 경기도당위원장, 이찬열 국회의원(수원 장안),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이기우 지역위원장(수원 권선), 이대의 지역위원장(수원 팔달),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민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조정식 경기도당 위원장의 토론회 인사말 장면>